“제9회 농업인 한마음 화합대회”가 지난달 25일 선산중고등학교에서 농업인 6개 단체로 구성된 구미시 농업인단체협의회 주최, (사)한국농업경영인구미시연합회 주관으로 회원가족 및 기관·지역 단체장과 주민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 되었다.
이날 행사는 FTA 협상 및 농산물 수입개방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이 단합된 마음으로 농업환경을 극복해 나가고, 지역과 농업발전에 매진해 나가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화합의 장으로 전개되어 지역 농촌발전 발판에도 큰 의미를 부여 시켰다.
특히, 이날 행사 특징은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구미 농특산물 인터넷쇼핑몰인 구미팜 농산물과 과채류, 화훼 등 우수농산물과 지역 브랜드 쌀 등 우수농산물을 행사장 입구에 전시해 지역농산물에 대한 홍보활동에도 적극 나서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농자재 홍보와 농업관련 사진 60여점을 전시해 참석자들로부터 볼거리 제공은 물론 농업 사랑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켜 농업인다운 면모를 과시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그리고, 농촌지역 각 읍면장을 비롯해 농협 조합장들과 농업인들과의 친선 경기도 함께 펼쳐져 타 행사와는 다르게 친목을 통한 화합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길상진 (사)한국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구미시 농업인들이 농촌의 어려운 위기에도 불구하고, 뜻을 모아 한마음 화합 행사를 갖게 된 것에 대해 행사취지의 의미가 깊다.”고 밝히고, “지역과 농촌발전을 위해 앞장서는데 결의를 다지고, 심신피로는 물론 농업발전을 위한 재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김성경 부시장과 김태환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농업인 한마음 대회가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화합의 장으로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지역 농촌 발전을 위해 애써준 농업인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표했다.
이날 주요 행사로는 각 지역 회원들에 대한 시장, 국회의원, 한농연 중앙회장 등 기관장 표창과 농업경영인 구미시연합회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친선체육경기, 발 묶어 달리기, 굴렁쇠 계주, 단체줄넘기, 투호, 읍면별 노래자랑 및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되어 높은 가을하늘만큼 농업인들의 사기를 한껏 진작 시켰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