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를 20여일 앞둔 22일 시청회의실에서 전국체전 세부실행계획 보고회를 가지고 전국체전 준비상황을 최종 마무리 점검하였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세부실행보고회에는 박보생 김천시장, 김동영 김천경찰서장, 전보규 김천교육장, 김성수 소방서장, 윤용희 김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전국체전 대회운영위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청, 김천교육청, 김천경찰서, 김천소방서 순으로 실시부별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시와 유관기관이 2006년 전국체전을 가장 성공적인 체전으로 치르기 위해 그 동안 추진한 사항과 앞으로의 세부계획을 보고하고, 기관간 정보교환과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등 빈틈없는 체전준비를 위한 종합적인 최종점검을 하는 계기가 되었다.
제87회 전국체전 대회운영위원장인 박보생 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인구 50만 미만의 중소도시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은 체전사상 최초로 선수촌을 운영하는 등 역대 어느 체전보다 개최의미가 크고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체전개최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타 중소도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유관기관이 역량과 저력을 총 결집하여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오는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개최되는 제87회 전국체육대회는 개·폐회식이 치러지는 김천종합운동장을 비롯한 63개 경기장에서 임원·선수 등 2만5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1개 종목(전시 12개 종목)의 메달을 두고 갈고 닦은 훌륭한 기량으로 열띤 경쟁을 벌이게 된다.
특히, 김천시는 제87회 전국체전이 개·폐회식과 육상, 수영, 테니스, 인라인롤러, 배드민턴, 농구, 궁도, 축구(결승), 사이클(도로) 등 9종목을 개최하여 시 역사상 가장 큰 손님맞이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체전에 참가하는 8,100여명의 임원·선수단과 방문객 등의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하는 한편, 홍보탑, 대형아치, 현수막 등을 설치하여 마지막 체전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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