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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우리솜씨 어때요”
도량초, `2006 도량축제 한마당\'
열린학교 경영, 학부모·지역민 동참
2006년 10월 17일(화) 05:48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들국화 향기가 가득한 가을 학교 교정에 어린 꿈나무들의 솜씨를 뽐내는 학예회가 열렸다.
 도량초등학교(교장 조재규)는 지난 달 29일 어린이들이 익혀 온 재능을 한데 모으고,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하는 도량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도량 교육가족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학교 교육의 참여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2천 여 명이 참여해 흥겨운 축제의 향연을 즐겼다.
 1부 학예발표회와 2부 가족노래자랑 순으로 실시된 이날 행사는 평소 개별활동을 통해 익혀온 학생들의 다양한 장기가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학년별로 실시된 학예발표는 학내 작품 전시회와 댄스스포츠, 힙합댄스, 합창단 공연, 사물놀이, 영어연극 등 교육활동을 통해 익혀 온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학생들의 학예발표회에 이어 실시된 가족노래자랑에서는 엄마, 아빠와 함께 무대에 올라 가족의 사랑을 함께 노래했다.
 도량초등학교 어린이회가 주최하고 도량초등학교운영위원회(위원장 황두영), 학부모회(회장 김현화)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열린 학교 경영으로 지역민에게 한걸음 다가서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황두영 운영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수요자중심의 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 준 교장선생님 이하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재규 교장은 “평소 학생들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 것 뽐내는 축제의 장으로 학부모와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의 장이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열린 학교 경영으로 지역속의 학교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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