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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 고쳐주기”로 사랑 실천
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새마을부녀회
독거노인, 장애자 세대 등
2006년 09월 05일(화) 06:06 [경북중부신문]
 
 새마을지도자 선산읍협의회(회장 전홍섭)와 선산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복임)가 매년 소외계층에 대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빛과 소금 역할을 톡톡히 해 내고 있다.
 특히, 독거 노인과 장애자 세대들에 대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회원 전체가 자발적으로 시간을 할애해 봉사활동에 참여,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에서 봉사자들에게 모범을 보여 주고 있다.
 이와관련해 지난달 30일에는 각 리별로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독거노인과 장애 가구 6세대를 선정해 도배와 장판 교체를 비롯해 연탄보일러를 설치해 주는 등 회원들은 내 집 꾸미는 정성으로 하루 종일 비지땀을 쏟아 붇기도 했다.
 이번에 펼쳐진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은 올해 회원들이 재활용품 수거와 방역, 꽃 심기, 제초작업 등으로 얻은 수익금 1백5십여만원의 비용으로 사업을 전개하게 되었다. 회원들은 이날 집 고쳐주기 뿐만아니라, 집안 대청소를 비롯해 묵은 이불 등 빨래감들을 손수 세탁하는 정성을 보이기도 해 지역민들의 칭찬이 자자하기도 했다.
 이에대해 전홍섭, 정복임 회장은 “매년 회원들이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지만, 늘 열악한 생활환경에서도 꿋꿋하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보면, 회원들이 오히려 더 큰 힘과 용기를 얻는다.”고 밝히고, “회원들의 수고에 감사한다.”고 덧 붙였다.
 또, 강대원 선산읍장은 “불볕 무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회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에 동참하게 된 것에 대해 큰 찬사를 보낸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노력과 수고가 지역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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