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Ⅵ 구미대학(학장 이재순)이 성장동력특성화대학지원사업을 통해 디지털산업을 선도하는 전문기술인재 양성의 토대를 마련함으로써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 해 9월 교육인적자원부, 산업자원부, 노동부로부터 성장동력특성화대학 디스플레이 중간기술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한국폴리텍Ⅵ 구미대학은 전자과 전기계측제어과, 컴퓨터정보과 등 3개 학과가 중심이 돼 2008년까지 3년간 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한국폴리텍Ⅵ 구미대학은 그 동안 디스플레이 교육기반 구축사업과 산업체 현장실습, 교육훈련 프로그램 및 매체개발을 통해 디스플레이 생산현장 중간기술인력과 디스플레이 유지보수 및 평가기술인력을 양성하는데 전력을 기울여 왔다.
이 같은 노력은 기존에 체계화되지 못한 중간기술인제 양성을 위한 모체를 만들고 기업역량 강화에 필요한 교육인프라를 구축하는 결실을 거두었다.
한국폴리텍Ⅵ 구미대학이 성장동력 특성화사업으로 얻은 가장 큰 성과는 기존의 노후된 교육장비 및 실험실 개선을 통해 교육경쟁력을 높인데 있다.
디스플레이 산업체에서 성능평가와 계측용으로 사용되는 산업용장비를 구축하여 1인1장비실습과 최신 강의시스템 도입으로 교육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기존의 체계화되지 못한 실험, 실습 교재를 체계적으로 다듬어 교육용 교재를 개발함으로써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 교육용 교재개발은 현장위주의 내용으로 구성해 지침서 없이도 현장실습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이들 교재를 통해 관련 회사 재교육도 실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 현장견학을 통해 기업별 업무형태를 파악하고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각종 자료를 수집, 관련 과목과 실습에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 같은 노력의 결실로 현장실습을 통한 실무경험 향상으로 기업이 원하는 맞춤식교육이 가능하게 되었으며, 프로젝트수업 및 캡스톤 운영에 따른 동료간 그룹 활성화로 학생들의 학업 수행능력 향상을 꽤할 수 있게 되었다.
한국폴리텍 Ⅵ 구미대학이 성장동력사업으로 얻은 성과 가운데 괄목할만한 점은 첨단장비 구축과 장학금 확보, 일선 실업고와의 연계교육 강화를 통한 우수인재확보의 기회가 보다 넓어 졌다는 점이다. 여기에 가족회사 도입으로 기업의 애로기술 해결, 현장실습, 재교육 등을 회사가 원하는 시점에서 언제든 방문교육이 가능해 짐으로써 현장중심의 수요자중심교육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
한편, 한국폴리텍 Ⅵ 구미대학은 지난 7월27일 ‘성장동력특성화대학지원사업’ 중간보고회를 갖고 그동안의 추진 성과를 보고해 평가단으로부터 긍정적인 평을 얻었다. 〈정재훈 기자〉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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