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훈영)이 옥성면 태봉2리(이장 김동진)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사랑은 물론 지역 사회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지난 15일 태봉2리 노인회관에서 거행된 자매결연식에는 조훈영 이사장과 직원을 비롯, 이재관 옥성면장, 이종영 옥성농협 조합장 등 관계공무원 및 주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 소개 및 태봉2리 소개, 자매결연증서 교환, 기념품 교환, 인사 및 격려사, 기념촬영, 다과회 순으로 진행되어 자축행사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김동진 태봉2리 마을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시 시설관리공단과 자매결연을 맺게 된 것에 대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소중한 인연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나갈 것”을 밝혔다. 또, 조훈영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1사1촌 자매결연을 통해 도·농이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활발한 교류를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재관 옥성면장은 “청정지역인 태봉2리와 자매결연을 맺은 구미시 시설관리공단측에 감사한다.”고 밝히고, “상호 우호적인 관계를 다져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태봉2리 주민들은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질 좋고 저렴한 가격의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기회를 마련하게 되고, 농가소득에도 일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구미시 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 농촌일손돕기, 주말농장 및 농촌체험 활동, 환경정화활동 등을 실시함으로써 구미 지역의 도·농 복합도시의 이점을 살려 지역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시킬 수 있는 여건마련에 무게를 두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옥성면 태봉2리 가구수는 총 19세대로 표고버섯, 고추, 산더덕이 주 특산물이며, 구미시 시설관리공단은 직원 240여명으로 공영주차장, 견인사업, 올림픽 기념관, 근로자종합복지회관, 지하공동구, 환경사업소, 4공단하수처리장을 수탁 운영하고 있으며, 구미시에서 전액 출자한 지방 공기업이다. 〈박명숙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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