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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에 주차 편의 편승 서민들은 불법주차 몸살
강동지역 공용주차장 태 부족
단속은 뒷전, “힘의 논리” 하나마나
2006년 11월 14일(화) 04:42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구미시 강동지역인 양포, 진미, 인동 지역이 갈수록 세가 확장되면서 차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이들 차량의 주차를 소화해낼 공용주차장 설치 계획이 헛돌면서 비난을 사고 있다.
 특히 진미동 사무소 인접 교량위와 삼성전자 후문 우측도로변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불법주차가 수년째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관할 동사무소와 구미시 교통관련 부서는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어 일부 지역주민들 사이에서는 지방세 납부 거부운동까지 논의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대해 강동지역 거주 김모 (회사원)씨는 “교량의 불법주차로 출퇴근시의 불편은 이루 말할수 없을 정도”라며 “삼성전자 불법 주차는 삼성전자가 들어선 이루 계속되고 있으나 단속이 뒤따르지 않아 단속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모씨는 또 “대기업의 돈벌이 하는데는 정책을 배려해 주면서 소비자의 불편은 아랑곳 하지 않고 무조건 생산 판매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 현정부의 정책에도 책임이 있는 만큼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는 차량소유주에게만 책임을 돌릴수는 없다.”고 말했다.
 또 “삼성전자 방문객용 하천 복개주차장이 들어설 곳 바로 아래에는 엘지 전자가 있다.”며 “구미공단 어느기업 할것 없이 주차난을 겪고 있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사실상 삼성전자 방문객용 주차장 전용화를 요구하는 삼성전자나 인근 기업과의 형평성에 대한 고려등 아무 생각없이 들어주는 구미시나 문제가 있기는 똑같다.”며 “서민의 주차난을 강건너 불구경 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서일주기자 sij4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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