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가 신입생 유치를 위해 중학교를 방문해 홍보하고 시험을 치르지 않습니까? 그러면 대학이 신입생을 뽑으려면 대학에서 시험을 보는 것이 맞지 않나요.”
수능시험을 앞두고 지역교육청과 일선 고등학교들이 수능시험 고사장 설치에 따른 제반 준비를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이에 따른 업무 부담이 가중 되자 교육계 일부에선 “대학이 뽑는 인재를 왜 고등학교가 해야 하느냐?”는 불만이 표출.
시내 A고교의 한 간부는 “과거 본고사 제도를 부활시키자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대학이 뽑는 인재를 지역교육청과 고등학교가 많은 업무를 감당해야 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고 볼멘소리.
농업인의 날 행사가
너무 초라한 것 아니냐?
일년에 한번 뿐인 농업인의 날 행사가 지난 9일 구미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관계자들과 함께 속닥이 개최 되었다.
물론 축하의 장에는 남유진 구미시장과 허복 구미시의회 부회장이 참석했지만, 행사장의 분위기는 냉랭(?)했다는 것이 주인공들의 한결같은 말.
과거 농업인의 날에 개최 되었던 축제 한마당의 추억을 새삼 떠올리는 농업인들의 마음은 씁쓸하기만 하다.
농업인의 날 만큼은 시상식과 강의에만 그칠것이 아니라, 구미농업을 대대적으로 홍보하고,농업인들이 스트레스를 확 풀 수 있게 하는 위로의 행사가 되기를.....
대일 수입대체 품목
개발 시급
구미 지역 대기업들의 경기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대일 적자 품목을 연구해 수입을 대체할 수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해야 한다는 것이 경제계의 일반적인 시각.
수입 대체로 알짜배기 기업으로 성장한 기업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거의 없는 실정.
정부에서는 이들 수입대체 품목을 적극적으로 분석하고 기업인들에게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탄탄한 중소기업을 키워야 한다는 지적.
답은 나와 있는데 문제 해결 과정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 정부 기관 상호간의 의사소통에 큰 문제가 숨어 있는 것은 아닌지, 기업인들은 그것이 의문.
불법 주정차 단속, 민원 속출
송정동 광평복개천 주변 도로의 일방통행이 지난 13일부터 실시됨과 동시에 불법주정차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병행되자 주변 상가업주들이 단속에 대한 불만을 표출.
이처럼 주변 상가 업주들이 불만을 표출하는 이유는 상가와 접해 있는 주차장을 이용, 차량을 주차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규정,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는 것.
모 상가 업주는 "행정기관에서 시행하는 불법주정차 차량 단속인만큼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상가 주차장을 이용, 주차하는 경우는 일정 부분 편의를 봐 주어야 한다"며 불만을 토로.
한편 당초 이 구간 도로의 주차공간은 상가쪽으로 마련되었지만 이번 일방통행을 실시하면서 복개천 방향으로 변경되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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