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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
2006년 11월 21일(화) 03:35 [경북중부신문]
 
농촌과 기업은 하나....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 행사가 요즘 농촌지역에서 줄줄이 이어지고 있다.
 농산물 수입개방화 등의 이유로 갈수록 어려움에 처해 있는 농업인들에게는 생명의 은인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이유는 벼랑에 선 농촌을 기업들이 손을 내밀어 구해 주겠다는 프로포즈이기 때문.
 농촌일손돕기, 농산물 팔아주기 등 각종 지원들이 시름에 빠진 농촌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삼성전자 구미사업장 같은 경우는 직원 봉사단이 무려 80여개팀이나 구성되어 농촌과 지역발전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
 기업은 “농촌사랑”, 농촌은 “기업사랑” 다같이 사랑으로 뭉쳐봅시다.

투자 대가성 비쳐서는 안돼

 삼성전자가 모바일 연구소 설립을 확정한 가운데 구미 경실련은 이와 관련 구미시가 삼성전자 방문전용 하천 복개주차장을 만들어 주는 것은 편파지원이라는 의견을 제시.
 경실련에 따르면 57억원이 집행되는 이계천 복개 주차장은 삼성과 LG가 공동 이용하는 방안이 가능함에도 구미시가 삼성을 지원할 경우 시민들과 함께 계속 감시할 것을 천명.
 구미경실련은 구미시의회가 지역현안에 대한 의견수렴과 중재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로의 견실해지는 모습을 기대한다면서 예산을 적절하게 집행할 것을 요구.

“금오산엔 볼 것이 없다?”

 “타 지역에서 금오산은 꽤 유명합니다. 가파른 산세에다 박정희 대통령이 정기를 받은 산이라 해서 많이들 찾아요, 근데 정작 산을 오르는 것 외엔 달리 볼 것이 없어 좀 아쉽네요.”
 최근 절정에 이른 가을 단풍을 찾아 많은 외지인들이 금오산을 찾고 있지만 이들이 돈을 쓰고 즐길만한 문화 인프라가 부족해 아쉬움.
 울산지역 산악회 소속의 한 등산객은 “보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만들어 놓는다면 금오산을 찾는 발길이 더 많아질 것”이라고 조언.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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