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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의 시대를 이룩하자 - 양보와 상생의 원칙, 생각해야
 지난 해 년말 정례회 기간 중 발생한 갈등이 결국 두명의 의원을 구속하는 사태로까지 파급됐다. 이를 지켜보는 여론들의 우려 또한 높은 것이 사실이다. 수출 2백억불을 자랑하는 구미시에서 화합에 장애가 되는
2004년 01월 12일(월) 02:18 [경북중부신문]
 
 내륙최대의 공단을 자랑하는 구미시로서 최악의 시태를 사전에 슬기롭게 해결하지 못한 것은 구미시로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수 없다. 이제부터라도 구미지역 공인들은 사태가 더 악화되지 않도록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어야 한다. 내가 아니면 안된다는 책임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풀수 있도록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하는 바이다.
 그렇찮아도 총선을 앞둔 구미지역은 각자가 이해관계를 달리하면서 잡음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내달 중 있을 것으로 보이는 각당의 경선과 이에따른 선거구 분구, 악화되는 지역경제등은 당장에 공인들의 지혜를 필요로하는 사안들인 것이다.
 모든 일에 개인적 이익을 앞세우다보면 공공의 이익이 훼손될 수 밖에 없다. 상대적으로 공공의 이익을 위하다보면 개인적인 피해를 입을수도 있겠지만 이는 순간적으로 겪는 손해일 뿐인 것이다.
 특히 사태의 중심에 서 있는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문제를 슬기롭게 풀수 있는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이를 실행할수 있도록해야 한다. 내부에서부터 자잘못을 따지는데 얽매이다보면 큰 문제를 풀수가 없다. 이를 위해 구미시의회 의원들은 공인으로서의 시각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해법찾기에 니서주어야 한다.
 구미지역 공인들 역시 사태를 수수방관해서는 안된다. 현재의 사태는 향후 또다른 사태를 초래할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초가삼간을 태운 후 후회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시민적인 차원에서 문제를 풀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나라나 지역사회의 문제가 실타래처럼 얽혔을 때는 지역이나 나라의 어른이나 공인들이 나섰을 때 문제가 순조롭게 풀렸다는 과거의 사례를 우리는 익히 알고 있다. 이와함께 이번 사태와 관련 상대적인 관계에 서있는 일부 시민단체 역시도 시민의 화합과 시의 미래를 한번 더 고민하는 가운데 슬기로운 대화의 해법 찾기에 심혈을 기울여 주길 기대한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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