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제조업체 2006년 4/4분기 기업경기전망 실적치 2001년 3/4분기 이후 최저치를 보인 가운데 2007년 1/4분기 지수도 기준치를 밑돌아 경기의 부진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구미상공회의소가 지역내 125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1/4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2006년 4/4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는 58로 나타나 전분기 실적치 66보다 감소했으며 2002년 3/4분기 이후 15분기째 하락국면이 지속되었으며 2001년 3/4분기의 48 이후 최저의 실적을 보였다.
2006년 4/4분기는 당초 전망치를 75로 예상했으나 유가상승에 따른 원자재가 상승, 환율하락, 고금리에 따른 자금난 등이 겹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7년 1/4분기 구미지역 제조업체의 전반적인 경기는 대내외 여건의 악화, 생산설비 가동율 및 생산량 수준의 감소, 내수 및 수출의 감소, 제품판매가격의 하락, 제품재고의 증가, 원재료 구입가격의 상승, 경상이익의 감소, 자금사정의 악화, 설비투자의 감소 등으로 4/4분기의 하락국면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기업규모별로는 2006년 4/4분기 기업경기지수가 대기업 91, 중소기업 55로 모두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7년 1/4분기 기업경기지수는 대기업 100, 중소기업 76으로 대기업은 보합세, 중소기업은 하락국면이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2006년 4/4분기가 전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7년 1/4분기는 전자 제조업은 하락세, 섬유 제조업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종별 BSI는 2006년 4/4분기 BSI(전분기 대비)가 전자제조업 53, 섬유제조업 69, 기타제조업 66으로 전 업종에서 하락세를 보였으며, 2007년 1/4분기 BSI(전분기 대비)는 전자제조업 82, 섬유제조업 100, 기타제조업 59로 전자 및 기타제조업은 하락세, 섬유제조업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구미상의는 2007년 1/4분기 전반적인 국내경기는 지역적으로 하락세가 예상되는 2007년 1/4분기의 전반적 국내경기는 저점에서 횡보 53.9%, 하락세로 반전 26.1%, U자형 회복 16.5%, V자형 회복 3.5%로 80.0% 업체가 경기가 하락세로 반전하거나 저점에서 횡보 할 것으로 예상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