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이 검토되고 의견수렴과정과 지원대책을 강구해야한다는 지적이다.
대형 유통업체가 갈수록 늘어나는 상황에서 볼거리와 먹거리, 살거리가 있는 재래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현대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상권을 살릴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방안으로는 아케이드와 주차장, 화장실 신축, 소방시설확충등의 시설개선사업이 있으며 친절서비스를 위한 상인연수교육확대, 마케팅기법도입, 공동배송센터설치, 공동작업장, 우수시범시장육성 시장활성화 연구용역, 상품권발행등 경영혁신사업이 있다.
상품권 발행과 유통은 재래시장 상인들과 고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마케팅전략이 마련돼 있어야 한다.
왜관읍 일대 재래시장 점포의 노상적치물로 인한 교통흐름방해가 지적되는 상황에서 주차와 쇼핑이 일원화되는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에서 일차적으로 밀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전국의 재래시장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책으로 특별법(재래시장육성을 위한 특별법, 법률제7235호,2004년 10월22일)을 제정해 2005년 3월 1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집중지원할 예정이다.
재래시장 회복에는 한계가 있으며 자생력을 잃고 있고 있는 재래시장의 경쟁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획기적인 방안이 검토되어져야 하며 관광상품화가 시도되고 있다.
약목면, 왜관읍, 각지역의 재래시장과 관광자원을 결합해 지역상권회복과 경제회복을 시도하기 위한 군차원의 현장자료수집과 검토가 선행되어 져야 한다.
약목면에 거주하는 김모(58)씨는 “약목이 북삼읍에 공장근로자의 거주지로 전락된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근근히 유지되고 있는 재래시장과 지역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경상북도에서는 99년부터 2006년까지 148개 시장에 국,도비등 총1,034억원을 투입해 환경정비를 해 왔으며 올해에는 16개 시장에 2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브랜드, 1특산품, 1이벤트 행사하기와 전자상거래, 신용구매확대를 위한 경영현대화 사업등 도와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해 군의 지역상권발전을 이끌어야 한다.
왜관읍에서 20년동안 판매업에 종사하고 있는 권모(50)씨는 “지역에서 자금이 순환되기 위해서는 지역민의 지역사랑의 마음이 필요하며 이를 위한 홍보와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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