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해 제8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로 시의 저력을 대내외에 보여준 데 이어, 오는 5월 26일부터 5월 29까지 경상북도 11개 시·군 일원에서 열리는 제36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의 주 개최지로서 숙박대책을 철두철미하게 챙기고 있다.
이번 대회의 참가인원 17,000여명 중 김천시 참가예상인원 6,500여명에 대한 숙박대책으로 우선 관내 일반 숙박업소 98개소에 3,700명을 배정하여 숙박업소 주변 식당 및 향토음식점 등 총 290여 개소의 식당과 연계 운영하며, 2006년도 전국체전 선수촌으로 많은 선수·임원들에게 호평을 받았던 김천대학과 김천과학대학을 포함한 5개 학교의 기숙사시설에 1,430명을 수용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학교기숙사 시설에 입사할 임원 및 선수들의 숙식에 어려움이 없도록 각 분야별로 담당부서를 지정하여 책임운영토록하며, 특히 숙박비를 무료로 하고 저렴한 식비로 입맛에 맞는 식사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김천시는 대단지 아파트 거주 공무원 세대를 대상으로 홈스테이(민박)를 운영하여 570여명을 배정함으로써 참가 선수들에게는 시민들의 따뜻한 정성과 훈훈한 인심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이런 다각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수용 불가능한 일부 인원에 대해서는 인근 구미시에 협조를 구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여 김천시 참가예정인 모든 선수 및 임원들의 숙박문제를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시 숙박추진부서에서는 지난 1월 29일 제36회 소년체전 기본계획보고회 이후 학교기숙사 운영분야 중 휴게소·PC방 등 편의시설 및 급식시설 설치운영계획, 셔틀버스 운행계획, 입사자 지원 소모품 종류 및 수량과 사후처리방법 등 각종 비품 비치계획 수립 및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와 함께 내실있는 각종 문화예술·이벤트행사 추진으로 전국소년체전 참가임원·선수들에게 볼거리 및 휴식공간 제공, 시정 홍보물 제작·비치와 시의 주요 특산품 판매 부스를 설치·운영을 통한 시정 홍보, 관내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의 숙박대책을 완벽하게 추진함으로써 성공체전 개최에 기여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