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장천면 묵어1리 마을 앞들에서 지난 2일 “도농상생 한마당 잔치”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경북농협(본부장 김병화)에서 자매결연 기업체와 농업인이 어우러져 장승깍기, 제기차기, 투호, 쥐놀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농촌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기원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남유진 구미시장, 김병화 경북농협 본부장, 이지성 삼성코닝정밀유리 구미사업장 공장장, 변재신 C&우방 대표이사, 박동환 (묵어1리 마을대표), 김교묵(도산1리 마을대표)등을 비롯한 주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정밀유리와 C&우방은 각각 묵어1리, 도산1리 자매결연 마을과 농산물 직거래 협약식을 갖고, 청정미 1,200포와 900포를 각각 구입했다.
김병화 경북농협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농촌사랑운동이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기업의 발전이나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로 계승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재락 농협중앙회 구미시지부장은 “도농자매결연간의 우애를 다지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교류를 기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천으로 인해 주민들의 참여가 저조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박명숙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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