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우리당의 늦깎이 대선 준비관계로 한나라당 대권후보자들이 먼저 기선을 제압하기 위해 열띤 기(氣)싸움을 하고 있다.
지난 10년전 대통령 선거장에 등장한 선거용 말 가운데 황장엽 리스트, 색깔공방, 병역비리, 사상검증, 공안정국 등으로 인해 정치권과 후보자들 간에 심한 논쟁을 했다. 그리고 4년 전 대선에서도 부동산 소유, 세금탈세, 사상검증, 도덕성문제, 특히 병역면제 등 선거철만 되면 선거용 공식메뉴로 등장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올해 대통령선거에서 구닥다리 김재엽식 모방파일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후보자 무혐의판결).
한국정치발전의 발목을 잡는 유언비어 제공자는 이번 선거에서는 반드시 옥석을 가려 대통령선거 투표 전에 죄질이 나쁜 사람은 사법당국이 엄하게 처벌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금년 12월에 있는 대선은 여,야 정치인과 출마자 모두 역대 대통령선거 가운데 가장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상대방의 인심공격은 이제 그만 자제 해 주길 바란다.
대선후보자들은 중요한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가 이미 검증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만약 부정한 타락선거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제회복과 정치발전은 더욱 멀어지고 국민생활은 지난날의 IMF때보다 더 어려워 질 것이다.
열린우리당과 통합신당이 출범을 하면 여야 대선 선거전은 지금보다 더욱 혼탁해 질 것이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의 말로를 보면 초대 대통령의 경우 권좌에서 하야를 한 후 외국 땅에서 살다가 죽은 몸으로 돌아왔고, 부하의 총탄에 맞아 쓰러진 대통령, 그리고 교도소에서 감옥살이를 한 대통령과 아들을 보면서 한국정치의 무상함을 필자는 통감한다.
선진국인 스위스는 장관들이 돌아가면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인신공격 할 이유와 선거비용을 만들기 위해 부정한 일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도 선진국 선거문화 방법을 도입해야 한다. 선진국 화장실 문화를 도입할 때 우리나라는 안 된다고 부정했지만 지금 고속도로 휴게실 화장실은 유럽나라 화장실보다 더 깨끗하다.
한국이란 국호는 지금 세계시장에서 수출을 많이 하는 수출대국의 나라로 잘 알려져 있다. 정치제품도 잘 만들어 외국에 수출을 한다면 수출상품과 함께 국제시장에서 코리아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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