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구미지역 최초로 창단 한 구미전자공고(교장 강극수) 야구부가 추운 겨울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단과 코칭스태프가 기량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2004년 01월 19일(월) 01:24 [경북중부신문]
현재 신입생을 포함한 21명의 선수가 춘계대회 입성을 목표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구미전자공고 야구부는 지난해 12월 강호 경북고등학교를 필두로 대구상고, 마산용마고, 청주기계공고, 경남상고, 김해고, 부산공고, 부천고등학교 등을 초청 해 18게임의 연습경기를 치렀다.
그동안 선수단은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기능은 물론 개인기와 팀플레이 훈련을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기량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구미전자공고 야구부는 올 초부터 열릴 도내 평가전을 비롯 전국대회에 출전해 8강 진입에 성공한다는 원대한 목표를 세우고 학부모와 교직원, 동문이 일치 단결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학교측은 선수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동계합숙훈련 및 전지훈련 일정을 수립하고 일정에 맞춰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의 연계교육 틀을 마련하는 등 지역체육발전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는 구미전자공고 야구부가 튼튼하게 자리 매김 하기 위해선 야구부후원회와 겨울철 실내연습장이 반드시 필요하다.
노승하 체육부장은 "야구부 후원회가 조속히 구성돼 훈련경비를 자체 해결하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며 구미시민과 동문, 지역 경제인들의 관심과 지원을 호소했다. 노부장은 이와함께 "우천 시나 겨울철 훈련에 필요한 실내야구연습장이 하루빨리 건립돼 선수들이 마음 놓고 훈련에 임할 수 있길 바란다"며 동문과 자치단체의 지원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구미전자공고는 야구부 외에 다양한 학생봉사동아리를 결성해 지역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실천 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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