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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온천' 더 미룰일 아니다 - 온천완성시 지역활성화 큰기대
 수년째 완성을 보지 못하고 있는 김천시 부항면의 김천온천에 대한 해결책이 이제는 나와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004년 01월 19일(월) 02:09 [경북중부신문]
 
 부항면 파천리의 김천온천은 지난 94년 경상북도가 100만평을 온천지구로 지정한 이후 97년부터 올해까지 43만평의 부지에 5천억원을 투입, 종합리조트형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김천시의 적극적인 각종 지원에 힘입어 지난 2002년까지 단지기반 등을 조성해 놓았으나 IMF이후 개발업체에 대한 지원 중단으로 현재는 공사가 중단된 상태이며 별다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따라 온천개발 업체는 외국 기업의 투자유치를 적극 추진하고 시 또한 외자유치와 함께 대기업의 참여에 대한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나 이에 대한 결말도 크게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전망이다.
 특히 이와같은 문제가 제기되는 것은 가야산 국립공원과 청암사, 덕유산 국립공원, 김천온천, 직지사를 잇는 관광벨트에서 김천온천이 상업적인 면에서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한 공단조성과 관련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굳이 공단관 관련된 사업을 추진하기 보다는 주어진 여건속에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김천경제에 오히려 활력을 넣을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형편이다.
 시 관계자는 '부항면의 삼도봉 터널이나 구성 부항간 지방도 개설도 김천온천 개발을 염두에 두고 추진된 것이니 만큼 온천의 완성은 더 미룰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송규일기자song@kbjungbu.co.kr〉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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