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주부 풍물 현판식”이 지난 7일 선산 교리 마을회관 앞마당에서 김명수 선산부읍장을 비롯해 임춘구·우진석 시의원, 황종호 선산농협조합장, 전홍섭, 정복임 새마을지도자 회장 및 관계자 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300여년의 무을풍물 역사와 정통성을 계승시키겠다는 차원에서 선주부 풍물단을 창단하고, 현판식을 계기로 풍물 단원들의 힘찬 도약을 기원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선주부 풍물 김홍무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단원들이 무을 전통 풍물 보존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준 데 대해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선주부 풍물 단원들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다”며, 지역민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김대식 교리리장, 김명수 선산부읍장, 임춘구·우진석 시의원, 황종호 조합장은 축사를 통해 선주부 풍물의 건승을 기원 했다.
특히, 여성 단원들의 남편들이 후원이 되어 적극 돕는 등 가족과 함께 한 이날 창단식이 선주부 풍물 발전에 큰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 된다.
선주부 풍물은 2005년 전국 민속경연대회 경상북도 대표로 나선 박원용 상쇠에게 전수 받은 박희선 상쇠가 경기도 포천 전국대회에 출전해 수상한 것을 계기로 선주부 풍물이 창단, 현재 5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