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현장기술지도를 통해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대외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현장애로기술 서포터즈 사업”이 시행된다.
구미시가 이번에 시행하는 중소기업 서포터즈사업은 신기술개발과 선진국의 기술보호강화 등 급변하는 기업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기반이 취약한 중소제조업체들에 대해 지역대학 교수, 구미전자기술연구소 연구원, 대기업체 연구원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소기업 스스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경영, 마켓팅, 생산공정 등 애로사항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해결해 주는 사업이다.
구미시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가 주관하게 되는 서포터즈사업은 올해 총사업비 5천만원이 지원되며 구미중소기업협의회로 신청하면 중소 제조업체에는 기술 지도를, 서포터즈는 기업체 과제와 연관된 분야의 서포터즈로 신청할 수 있다
지도과제 선정은 신청과제에 대한 실태 및 타당성 조사를 거쳐 60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지난 9일부터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본 사업을 본격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서포터즈사업의 지도대상 분야는 전기·전자, 기계·금속, 섬유·화학, 정보·통신, 마케팅·경영, 환경에너지, 기타분야 등 7개분야로 금형, 주단조, 열처리, 도금, 염색가공, 기계류 및 부품기술, 공장설비 자동화, 공예품 등 제품디자인개발, 모형제작, 경영진단·경영지도 등 생산, 개발, 판매, 경영 등에 관련한 사항을 지도하게 된다.
또, 시에서 위촉한 서포터즈(대학교수 및 연구원)는 생산현장 을 방문하여 문제 해결시까지 기술 지도를 하며 기술지도에 소요되는 지도수당은 시비에서 지급하고, 재료·시설비는 해당업체가 부담한다.
한편, 시는 지난해 서포터즈사업을 시행하여 지역 5개 대학 및 연구소에서 50명의 교수 및 연구원이 참여하여 중소기업 61개사 총 61개 과제를 해결하기도 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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