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방문한 박시장 역사 조기착공도 건의
역사 완공시까지 정차 건의 통해 시민불편 해소
2007년 04월 25일(수) 05:18 [경북중부신문]
지난 4월 19일 박보생 김천시장은 철도공사와 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여 KTX 김천역사 조기착공 및 시설규모 확대와 시민들의 열차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KTX 열차의 현 김천역 정차를 위한 실무 차원의 협의를 요청하였다.
한국철도공사를 방문한 박 시장은 현재 KTX 개통이후 새마을호 등 열차운행 횟수가 줄어 시민들이 경부선 철도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KTX 김천역사가 개통되는 2010년까지 한시적으로 KTX의 일반철도 연계운행을 통해 KTX가 김천역에 정차하여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한국철도공사 김천환 여객사업본부장으로부터 “KTX 열차는 2007년 6월부터 1일 4회 정도 김천역에 정차하도록 하고, 새마을호는 현재 부분정차(1일 23회)하는 것에서 경부선으로 운행하는 전 열차(1일32회)를 정차시킬 계획이다”는 답변을 받아내어 김천시민들의 열차이용 불편을 완전히 해소하였다.
또한, 한국철도시설공단 서상교 건설본부장을 면담하고 혁신도시 건설과 연계한 KTX 김천역사 건립을 조기에 착공해 줄 것을 적극 요청하였으며, 현재 추진중에 있는 역사설계를 검토한 결과 향후 혁신도시 건설과 구미, 칠곡, 상주 등 인근 지자체 주민들의 KTX 여객수요를 수용하기에는 역사규모 및 부대시설이 협소하므로 시설규모와 주차장, 광장, 환승시설 등 부대시설을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박보생 김천시장은 이미 지난 4월 11일 건설교통부를 방문하여 이용섭 장관, 이춘희 차관에게 KTX 김천역사 조기착공 및 규모확대, 그리고 KTX 열차의 한시적인 김천역 정차를 요청한바 있으며, 이에 따른 구체적인 협의를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을 방문하였다.
신현일 기자 kcshi@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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