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구미사이에서 전원적인 도시로 변신하고 있는 칠곡군에서 올해 7번째의 아카시아 축제가 열린다.
5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는 금년 아카시아 축제는 예년과 달리 어린이날부터 시작해서 어버이날까지 4일간 개최된다.
5월 7일은 ‘제3회 칠곡 군민의 날’ 행사도 진행된다.
아카시아 꽃을 주제로 한 축제는 전국에서 칠곡군이 유일하며 축제가 열리는 신동 재 5.2km 구간에는 100만평 규모의 아카시아 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40∼50년 수령의 나무들이 군집을 이루고 있어 양질의 꿀을 다량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이다.
5월 5일부터 무대 공연 행사와 상설 거리 행사 및 체험행사가 동시에 이루어지며 5일 12시부터 2.2km 건강 걷기 대회, 도립국악단 공연, 현숙, 김흥국이 초청된 윙윙 가요제, 한 사랑회의 날 뫼 북춤,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패션 쇼, 대구 예술대학교의 국악 관현악단, 실용음악, 한국음악, 실용무용이 열린다.
6일에는 주민 참여 공연인 풍물좌반, 우리 민요 메들리, 한국무용, 실용무용, 어린이 동요대회, 다음 놀레벤트 기획공연으로 로스 안데스 공연, 퓨전 국악 공연, 북한 예술단 공연, 음악 동호회 공연, 열린 음악 동우회의 합주 및 이미테이션 가수 공연, 즉석노래방과 강북음악회의 7080 가요공연이 있다.
7일은 유진어린이집, 삼주강변 어린이집, 삐아제 어린이집 어린이들의 재롱잔치, 기네스북 기록소유자 안상규의 벌수염 붙이기, 제3회 칠곡군민의 날 행사, 울림회 칠곡군 문인협회의 포크송 공연과 문학 동호회의 시 낭송이 펼쳐진다.
8일에는 강북 검도회의 검도 및 무술시범, 초·중·고등학생의 그림 및 글짓기 대회인 문예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이어진다.
이밖에도 특별할인(10%) 아카시아 벌꿀판매, 지역에서 생산 가공된 우수한 농산물 판매 부스 운영, 벌 및 꿀과 관련된 아카시아, 양봉자료 전시장, 꿀 따기 체험 및 여왕벌·벌통소독관리 등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채밀시연 및 양봉 체험장, 꿀과 관련된 음식을 전시 및 판매하는 꿀요리 전시 판매장 등 벌, 꿀과 관련된 전시장이 상시로 운영된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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