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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그대로 방치
칠곡군청 진입로 주변 교통시설물 설치 미흡

잦은 교통사고 주민 불안
통합시스템 점검 절실
2007년 04월 25일(수) 05:2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사진설명: 접촉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는 군청로

 칠곡군청 진입로 주변 교차로 일대에 교통시설물 신설(과속방지턱)과 안전주의 표지판(사고위험구간) 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순심고 앞 군청방향 좌회전 신호 대기 차선은 도로 중앙 화단으로 인해 거리가 짧고 유턴 구간도 겸하고 있다.
 출퇴근 및 행사, 민원업무 등 으로 이 구간에 차량이 집중되지만 거리가 짧아 2차선 차량정지선 앞을 수십미터 띄어 놓고 화단주위로 맞물려 있는 상황이 상시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많으며 사고시 책임소재 구별에서도 불이익이 발생될 수 있다.
 화단설치는 교량으로 인한 높이를 맞추기 위해 설치되었으나 교통량 조사를 통한 보완조치가 공사시 적용되지 않아 군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군청 정문앞 과 군청로는 왜관읍 중심지로 왜관시장진입 차량과 석전주거지, 구미방향차량의 주통행 차선 합류지점이어서 차량통행이 빈번하지만 일단정지 후 진입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차량충돌을 피하기 위해 인도로 돌진하거나 가벼운 접촉사고, 교통사고 후 도로에 새겨진 흰색 페인트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왜관다리를 건넌 후 왜관진입로 주위 5차선 합류 지점 역시 사고위험이 상존해 있다. 구미방향에서 오는 차량과 석적방향 및 왜관시내 차량이 엮어져 복잡한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석적읍과 왜관읍이 통합되고 시승격이 되면 군청 진입로 주위 차량 합류지점에 대한 개선요구는 더욱 높아질 수 밖에 없다.
 군민들은 서행할 구간으로 주의를 하지만 외지인은 사각지대 발생과 주행불편으로 안전대비 대책이 세워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군 도시주택과 관계자는 “관할업무는 도로완공여부에 집중돼 있으며 사후 발생되는 상황(안전사고문제)에 대한 개입근거는 없다”고 말했다.
 부지확보문제와 건설공법의 한계로 사고위험구간으로 되었으면 차선책으로 안전시설물을 보강하는 것은 당연한 임무이며 업무관할의 구분보다는 군민생활을 최우선으로 하고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통합시스템 점검이 필요하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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