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피해자지원센터는 구미차병원, 구미 고려병원과 협력병원 협약식과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성재 김천지청장, 남유진 구미시장, 백승주 피해자지원센터 담당검사, 전인철 구미시의회 의장, 이현우 차병원 의료원장, 신재학 고려병원 원장, 이길노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 자리에서 박성재 김천지청장은 “범죄 피해자들의 상당 부분이 신체 및 정신적 문제로 의료지원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한 점이 아쉬운 이때, 의료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피해자지원센터와 지역 병원과의 의료협약과 현판 제막식을 가지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의료협약이 체결된 병원을 이용할 경우 피해자들은 진료비 감면(10∼20%)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이 가진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어 피해자들이 입은 심신의 상처가 더욱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구미 순천향병원과 김천의료원은 차병원과 고려병원에 앞서 협약이 체결되어 폭행관련 피해자를 비롯하여 특히 가정폭력, 성폭력 피해자들의 우울증 및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과적인 치료를 무료로 지원하여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안현근 기자〉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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