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김천을 대표하는 과일인 자두의 첫 수확이 김천시 남면 운곡리 김해석씨 큰개울농장에서 시작 되었다.
시설자두를 전국에서 첫 수확하는 김해석씨는 시설면적이 1,600평으로 2월초부터 약4개월 동안 개화기, 세포비대기, 과실비대기 등 생육단계별 철저한 온도관리와 충분한 유기물 시용으로 금비사용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으며, 개화기에는 토종 호박벌을 이용 수정율을 향상시키는 등 고품질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투입 등으로 일반 노지보다 약1개월 빠르게 하우스자두(대석조생)를 서울, 부산 등 대형백화점에 출하하였다.
김씨는 첫 수확한 자두를 1.5kg(300g×5)상자당30,000원에 출하, 경작면적 10에이커에 2천만원의 조수익을 예상한다며 FTA 타결에 따른 걱정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2006년 12월 자두특구로 지정되었으며, 전국재배면적의 17%를 차지하는 김천자두를 특화작목으로 육성하여 자두의 품질향상 및 농가 소득에 직결되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친환경적인 시설과수재배를 더욱 권장, 농민은 고소득을 올리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는 과일을 생산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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