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맞춤형 장학 지원을 위한 ‘초등 장학혁신아카데미단’이 일선학교의 행정 개선과 교육과정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초등 장학혁신아카데미단은 현장의 지원 인력 25명(장학관·교장·교감)과 초등교육과 장학 업무 관계자들로 조직 구성한 후, 지역별 3개 팀으로 역할을 분담하해 운영하고 있다.
지원 영역은 교육 과정, 교육 행사, 장학지도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분석하여,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초등 장학 행정 전반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초등 장학혁신아카데미단 지원팀별 과제로는 교육과정운영개선의 경우 교육 과정 편성·운영의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주제로 지역 단위 공동학습장 운영, 학교군 공동 교육 과정 운영, 방과 후 학교 운영, 기초·기본 학력 책임지도제 운영, 국제 결혼 이민자 자녀 교육 문제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교육행사운영개선지원의 경우 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각종 행사에 대해 학교 현장의 부담을 경감하면서 교육 활동의 내실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을 주제로 화랑문화제, 영재교육페스티벌, 각종 연수회에 대한 현장의 의견 수렴과 행사 내용을 분석하여 사안에 따라 축소, 통폐합, 지역교육청으로 이관 규모와 수준 등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초등 장학혁신아카데미단’은 경북교육 2010의 구현을 위하여 한정된 인력과 자원의 효율적인 활용과 학교 교육에서 형식을 지양하고 교육의 내실을 추구한다는 두 가지 측면을 만족시키기 위해 광범위한 의견 수렴과 타시·도교육청의 우수 사례 등을 분석 및 3차에 걸친 운영 개선 분과별 운영위원 협의를 통하여 교육 현장의 수요자 중심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앞으로의 초등 장학 행정에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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