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석적읍 중리 토지구획정리지구내 소공원의 관리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주민들이 토지구획정리를 통해 소공원을 기부체납했으며 현재 소공원은 6∼7개 정도된다.
장곡중학교 옆(현재 죽은나무는 잘라냈음) 소공원에 식재된 나무 10여그루가 빨갛게 죽어 있어 주민들은 석적읍 차원의 부실한 소공원 관리를 질타하고 있다.
석적읍 도시건설관계자는 “3월경 잡초를 제거하기 위해 약을 뿌렸는데 20그루 정도의 히말라야 시다가 죽어 원인을 조사한 결과 제초제에 이상은 없었으며 모두 잘라냈다”고 말했다.
죽은 나무가 식재 과정에 있어 저렴했고 수목갱생을 고려중이었다고 하지만 소공원내 방치된 전선, 취사흔적, 뿌리가 뽑힌 나무로 봐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선행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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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율리 지역에서도 토지구획정리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 지역에는 대규모의 아파트와 다세대 및 원룸주택이 건축되고 있으며 향후 주거지역으로 급성장하게 되면 도시환경을 상승시키는 소규모 공원에 정돈된 모습은 무엇보다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이를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 소공원내 나무식재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재발방지대책이 있어야 한다.
한편, 소공원내 취사흔적이 있어 인근 산림지대로의 화재발생 위험이 있으며 인근 초,중학교 및 유흥지대형성으로 인한 탈선및 범죄 장소로의 사용을 근절하기 위한 예방순찰강화활동도 절실하다.
펜스가 미설치되어 있는 K아파트 인근 소공원은 인접해 있는 신축공사장에 각종 공사자재가 공원내 쌓여져 있어 현장행정이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것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와 차도에 쌓여져 있는 이곳에 신축건물공사장의 실태에서도 무법지대의 행정사각지대로 방치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대대적인 담당기관에 각성과 재발방지를 위한 움직임이 시급하다.
최근 인근에 석적이동파출소 설립과 같이 충분히 예견되어지는 분야에 대한 행정력의 적절한 배분과 실질적인 담당기관의 철저한 관리행정이 이뤄져야 한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사진설명 ▲ 썩은 나무를 잘라낸 흔적 ▲ 취사 흔적 ▲ 소공원을 침범한 공사 자재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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