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공회의소(회장 윤용희)는 지난 6월 13일 오전 11시 상공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박보생 김천시장을 초청해 상공의원 간담회를 가졌다.
이호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박보생 김천시장을 비롯한 윤용희 김천상공회의소 회장과 최준홍 부회장, 권시태 감사, 임영화 유한킴벌리(주) 공장장, 이창민 (주)두산전자사업 공장장, 정영상 (주)아모레퍼시픽메이크업 사업장, 송유훈 한국오웬스코닝(주) 공장장, 정재홍 (주)롯데햄 공장장 등 상공의원들과 정효식 주민생활지원국장, 최진태 투지유치과장 및 시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공인들이 직접 애로사항을 건의하여 해결책을 모색해 보고, 앞으로 김천시의 시정 방향과 계획에 대해 파악해 볼 수 있는 좋은 자리가 되었다.
윤 상공회장은 “지난 1여년간 민선 4기 시장으로 취임하여 지역 경제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박 시장의 기업유치 및 지역경기 부양을 위한 그간의 노고에 지역 상공인들과 함께 큰 감사를 표한다”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상공인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지역기업이 겪고 있는 다양한 애로사항을 파악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자”고 인사했다.
이에 박 시장은 “국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고용안정과 경제활성화를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상공인들에게 늘 감사와 고마움을 금할 수 없다」고 화답하고, 「현재 김천이 열악한 고용환경과 교육환경 속에서 지역인구가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시에서는 지속적으로 고용환경과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으며, 「취임 후 지난 1여년간 24개정도의 기업을 유치하여 고용환경과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지역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를 키우기 위해서 시정의 사활을 걸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박 시장은 「지역이 살기위해서는 기업이 많이 유치되어 잘 운영되어야 지역 경제가 사는 길이기에 자리에 함께한 상공인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가자」고 주문했다.
이어 애로사항 건의순서에서 정재홍 (주)롯데햄 공장장은 공단 내 경계석과 안내판 등 시설물 개선을 건의하였고, 정영상 (주)아모레퍼시픽메이크업 사업장은 대광천 시설 준설과 가로등 점등 시간 개선, 민상기 (주)조광 대표이사는 역주변 신호체계 변경과 주차장 개선, 택시승강장 이전, 송유훈 한국오웬스코닝(주) 공장장은 생산설비인 유리섬유기기의 관세 소급적용에 관해 건의했는데, 박 시장은 “간담회에 제기된 모든 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시차원에서 직접 나서 문제를 원만히 해결하는 한편, 필요시에는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서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이호영 사무국장의 “혁신도시 진행과 삼애원 개발 및 현대모비스 유치 진척 상황”을 묻는 질문에 대해 박 시장은 “김천시는 현재 혁신도시와 KTX역사를 기한 내에 착공하기 위해 전담부서를 만들고, 관계부처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말하고, “삼애원 개발에 관해서도 계분공장 이전 후 시차원에서 다양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현대모비스 또한 신차 생산 계획과 맞물려 올해 8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답변 했다.
한편, 윤 상공회장은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온 박 시장에게 감사패와 지역 특산품인 놋그릇 원앙세트를 선물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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