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신초등학교(교장 임성출)는 지난 6월 11일부터 15일까지 평소 자녀들이 공부하는 모습과 학교시설 및 학습환경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방과후학교의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김천동신초등학교의 방과후학교는 학부모와 학생으로부터 희망을 받아 로봇제작, 발레, 가야금, 원어민 영어교실 등을 비롯한 18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으며, 참가 학생 수도 전체 학생의 약 46%인 600여명에 이르고 있다.
동신초는 방과후학교를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연간계획과 주간계획을 작성하여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교사와 학부모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가고 있으며 매월 학생들의 학습결과를 개별 통지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5월말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수업내용에 대한 학부모 만족도가 90.04%, 학생 만족도가 90.87%로 좋은 결과를 나타냈다.
특히, 년간 2회에 걸쳐 일주일씩 진행되는 학부모 참관 공개수업은 일반 학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업내용이나 시간이 부실하다고 느끼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방과후학교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레고닥타와 성악, 동화구연 등의 부서는 공개수업에 참관하는 학부모가 학생과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공개수업을 참관 한 강기희(2학년) 학생의 어머니는 “바이올린 수업을 시작한 지 몇 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 감탄할 만큼 연주를 잘 한다"며 "선생님께서 학생들 한 명 한 명 자세도 교정해 주시고, 열심히 지도해 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란 말로 방과후학교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표시했다.
신현일 기자 kcshi@chol.com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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