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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다가오고 “걱정이네”
장천면 한천 일부 구간
2007년 06월 20일(수) 06:15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일부 구간만 공사, 주민 불만 가중
하천 내 퇴적물로 인해 범람 야기


 장천면 관내 지방 2급 하천인 한천 일부구간이 제방 미 개수 공사와 하천내 퇴적물로 인해 장마철 폭우시 범람의 위험이 우려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어 해당기관의 조치가 촉구되고 있다. 제방 미 개수 공사로 문제가 대두 되고 있는 구간은 장천면 상장1리 구미시와 칠곡군 경계 하천.
 이곳은 장천시장 지역에서 칠곡군 방면 1.5km의 하천 구간으로 제방상태가 노후 되어 부산 국토관리청에서 제방 개수공사를 연차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는 구간이다.
 그러나, 장천시장으로부터 500m구간만 제방 개수공사가 완료된 채 약 1km 구간이 지난해부터 공사가 중단 됐다는 것이 주민들의 불만이다.
 이에 장천면은 하천 범람시 면 소재지 일대가 침수된다는 우려에서 하천 내 하상준설작업을 실시, 장마철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올 6월말경 장마 시기를 맞아 제방 미 개수 공사 구간에 대한 불안감을 나타내면서 관계기관의 조속한 공사를 촉구했다.
 그리고, 하천 내 퇴적물로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 장천면 하장리와 산동면 임천리 경계 구간.
 이곳은 하천내 모래 및 잡초 등 퇴적물로 가득 차 유수의 흐름이 방해되고, 제방 정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아 범람의 위험이 항상 도사리고 있다는 것이 지역 주민들의 지적이다.
 특히, 이 지역은 하천 상하 합류지역으로 형성되어 있어 폭우시 급 물살로 범람의 우려가 높다는 것이 주민들의 견해다.
 하천이 범람하면 산동면 임천리, 봉산리 일대가 침수되는 등 인근 국가산업단지 4공단이 교통마비로 지역민들에게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것이 이곳 주민들의 해석이다.
 이에 주민들은 장마철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해당기관에서 한천에 대한 하상정리와 제방 개수공사를 시행해 줄 것을 촉구했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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