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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 독서통장 사업 “호응”
어린이 호기심 자극, 독서의욕 고취
`독서통장 마일리지상\' 시상 인센티브
2007년 06월 27일(수) 05:36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경상북도교육정보센터가 독서 교육 향상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꿈나무 독서통장 사업’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06년 4월부터 대구·경북에서는 최초로 시작한 이 사업은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독서통장은 은행에 돈이 쌓이듯 지혜를 통장에 적립하는 시스템으로 어린이들이 책을 빌릴 때 통장정리기에 통장을 넣으면 본인의 대출 정보, 즉, 대출 도서의 목록, 반납 예정일, 책 이름, 지은이 등의 독서이력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되어 나온다.
 도서 반납 시 마일리지가 부여되고 누적 마일리지 점수도 자동으로 인쇄되어 추후 각종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적립된 마일리지 점수에 따라 우수한 어린이에게는 ‘꿈나무 독서통장 마일리지상’을 시상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으며, 이와 함께 셋째 이후 자녀 가족에 대한 마일리지 추가 적립 등의 혜택을 주어 출산 장려 정책과도 연계하고 있다.
 어린이 독서 통장 운영은 어린이 스스로 자신의 독서 이력을 관리할 수 있어 체계적이고 균형 잡힌 독서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부모가 자녀들의 독서 습관을 파악할 수 있어 자녀들의 올바른 독서지도에도 좋은 역할을 하고 있다.
 이제는 유아들도 스스로 책을 반납하고 독서통장을 정리하면서 자신이 읽은 책이 한 줄 한 줄 독서통장에 기록될 때마다 즐거워하고 뿌듯함을 느끼고 있다. 정보센터는 앞으로 독서 통장 마일리지 활용을 더욱 확대하여 평생교육 수강실적, 포털시스템, 웹하드 서비스 등의 마일리지와 합산하여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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