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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상공업지구 환경관리 강화해야
폐수, 매연 등 환경오염 심각
군 전담반 편성 감독 방침
2007년 06월 30일(토) 11:17 [경북중부신문]
 
 칠곡군 학상공업용지지구내 폐수 및 연기에 대한 군차원의 관리감독강화와 근본적인 개선책을 검토하고 실행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인동에서 천평 방향 중간지점에 위치한 학상공업용지지구는 현재 70여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수년전부터 검은 폐수 유출로 방출업체를 찾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지만 적발에 어려움으로 최근 장마기간을 맞아 단속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연기 배출시 인근 주민은 숨쉬기가 곤란하다고 불편을 호소하고 있어 적정성 유무도 측정하여야 하며 하수종말처리장 미설치로 인한 취약성에 대한 개선대책도 검토되어져야 한다.
 입주업체 역시 첨단업종보다는 공해대책이 힘든 업종이 많아서 자체정화에 의지하는 것은 실효성이 없다.
 이곳은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 공장운영의 탄력을 받고 있으며 국가공단은 아니지만 외곽지역인 가산면 발전의 도시외형적 환경과 고용창출및 소비력과의 연관성도 있어 체계적인 관리및 운영이 장기적으로 있어야 한다.
 30년간 학상공업지구에 거주한 나모(70)씨는 “폐수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막고 근본적으로는 자라나는 후세에게 건강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민·관 합동의 지속적인 점검과 의식개혁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가산면 관계자는 “최근까지 검은 물이 방출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들었다”고 말하고 있어 장마기간을 이용한 폐수배출이 우려되고 있어 강력한 배출업체를 찾기 위한 개방적이면서도 적극적인 관련기관의 인력투입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주민들은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박태정 기자 ahtyn@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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