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현 국회부의장 비서실장이 한·중친선협회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구미시 해평면이 고향인 황 총장은 문화관광부차관 비서관, 정무장관 비서실장, 청와대정무비서실 행정관, 대통령비서실장 보좌관, 신한국당 대표 보좌역, 한나라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거쳐 국회부의장 비서실장(1급, 차관보급)까지 28년간 행정부, 청와대와 국회사무처 등에서 일해 왔다.
황 총장은 이외에도 대한싸이클연맹 부회장, BBS중앙연맹 부회장, 한국권투협회 부회장, 학교법인 오상교육재단 감사, 대한씨름협회 이사 등 중책을 맡아 구미 출향인으로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 총장은 중앙정계와 행정부, 경제계는 물론 문화, 체육 등 다방면에 걸쳐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난 97년, 2002년 대통령선거에서는 선거기획 홍보 전문가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이번에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사단법인 한중친선협회(회장 이세기 전 통일부 · 체육부 장관)는 외교통상부의 지원으로 행정부가 다 하지 못하는 한·중 외교, 민간외교 중심으로 전·현직 국회의장, 부의장, 국회의원 및 행정부 장 · 차관, 경제5개 단체 회장단, 학계, 문화 ·예술계, 언론계, 체육계 인사 등으로 조직되어 있다.
황 총장은 평소에도 중국 정부의 정계, 행정부, 외교부 등 주요인사인 왕자루이(王家瑞) 대외연락부 부장, 리우홍차이(劉洪才) 대외연락부 부부장, 보시라이(博熙來) 상무부 부장, 다이빙궈(戴秉國) 외교부 부장, 구슈롄(顧秀蓮) 인민대회 부의장, 시진핑(習近平) 상해시 당서기, 장가오리(張高麗) 천진시 당서기, 리커치앙(李克强) 요녕성 당서기, 왕민(王珉) 길림성 당서기, 장원웨(張文岳) 요녕성 성장, 천정가오(陳政高) 심양시 당서기, 닝푸쿠이(寧賦魁) 주한중국대사 등 중국정부의 중앙 거물인사와 당서기·성장 · 시장 등 두터운 인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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