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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오산 △
2007년 07월 11일(수) 05:24 [경북중부신문]
 
검찰청 사칭
사기전화 조심하세요

 최근 가산, 천평 지역에 검찰청이라고 말하면서 사기를 시도하는 전화가 연일 걸려오고 있어 이장협의회를 통한 경계 강화가 필요.
 하루에 2∼3번씩 검찰청이라고 오는 전화에는 배경음(?)까지 넣는가 하면 다투는 소리를 가장해 사기술이 나날이 교묘해지고 있다.
 이에대해 한 주민은 “가족들이 전화를 받게 되면 쓸데없는 오해와 걱정을 주고 얼떨걸에 번호를 누르다 보면 사기 피해자가 되므로 추적시스템을 강화하고 일벌백계로 강력한 단속을 펼쳐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최소화 시켜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
 어느 정도 식견이 있는 사람도 피해를 입고 창피스러워 쉬쉬하는 상황.
 사람을 기만하고 끊임 없이 울리는 사기전화는 더운 여름 불쾌지수를 상승시켜 그 피해가 설상가상.

잇따른 수강생 이탈
“우야마 좋노?”

 여름방학을 앞둔 학원가가 수강생들의 휴원이 잇따르면서 그렇잖아도 개인과외교습으로 경영난에 수강생 이탈이라는 이중고에 허덕이고 있어 지역 학원시장에 먹구름. 실제 시내 A입시학원의 경우 이 달에만 10여명의 학생이 수강을 포기해 등록을 유도하느라 교사들이 식은땀을 흘린다고.
 이에 대해 학부모 박모씨(42)는 “방학기간에는 학원을 쉬고 싶어 하고, 더욱이 학원비를 조금만 더 보태면 개인과외를 할 수 있어 학부모와 학생 입장에서는 학원보다는 개인과외를 더 선호하는 것이 사실”이라고 학원가의 문제를 분석.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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