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과] 구미시와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회장 한경자)에서는 지난 16일 박정희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소년소녀가장 등 자매결연가족 60여명과 기관단체장, 바르게살기읍면동위원장 등 1백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혜자와 함께하는 사랑의 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 축하공연과 자원봉사센터 가위사랑회원들의 무료 이·미용 봉사,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이 함께 어우러져 행사의 분위기를 한층 더 했다. 또, 이날 봉사회원들과의 온천욕을 같이하며 서로의 가슴을 따사롭게 감싸주는 행복하고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나들이 행사는 수혜자와 봉사회원간 관계를 돈독하게 해 주는 것은 물론, 소외받는 어르신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해주는 행복한 나들이 행사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사랑의 봉사회는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협의회 산하 봉사단체로서 지난 97년 10월 읍면동 여성위원 2∼3명으로 결성,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읍·면·동별로 2명씩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과 자매결연을 맺어 월 1회 이상 방문을 통한 청소, 반찬제공 및 말벗 해드리기를 해오고 있으며, 매년 12월에는 사랑의 쌀 및 떡가래 나눠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쉼 없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이들 봉사단체는 제45회 도민체전 기간 중 구미박정희체육관에서 개최됐던 배구 경기장에 구미시민을 대표하여 친절하고 웃는 얼굴로 자원봉사를 실시해 구미의 위상을 높였으며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될 제36회 전국소년체전에서도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