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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사건사고>
2007년 05월 31일(목) 05:08 [경북중부신문]
 
집단괴롭힘이 부른
살인미수

 지난 5월 25일 김천시 한 고등학교 독서실 앞에서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평소 동료 학생들로부터 집단 괴롭힘을 당해 오던 A양(17)은 4명의 친구와 동행하던 B양(16)이 앞서가던 A양을 친구로 착각하고 어깨동무를 하자 평소 집단괴롭힘에 대한 불만이 폭발하여 소지하고 있던 은장도로 목부위를 찔러 목부분에 2cm의 자상을 입힌 것.
 김천경찰서 강력범죄수사1팀(팀장 김진섭 경위)은 신고를 받고 인근 아파트의 CCTV를 확인하여 피해자의 친구 C양으로 부터 피의자와 흡사하다는 진술을 받고 D고등학교 독서실에 있던 피의자를 검거해 구속 수사중이다.

비아그라
반입하려다 덜미
 국제공항을 통해 비아그라를 밀반입하려던 50대 남자가 공항 세관에 적발됐다.
 대구경북본부세관(세관장 최흥석)은 지난 28일 대구국제공항을 통해 담뱃갑 속에 숨긴 비아그라 600알(시가 600만원)을 밀반입하려던 이모씨(55)를 적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 27일 중국에서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면서 담뱃갑 속에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 600알을 숨겨오다 X레이 투시검사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관은 이씨를 상대로 반입 경로를 추궁하는 한편 비아그라의 원산지를 조사하고 있다.

고가방송장비 절도
40대 구속
 대구달서경찰서는 지난 28일 대구시의 보조금을 받는 모 청소년기관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고가의 방송장비를 훔친 장모씨(48)를 절도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해 3월30일 이 기관 건물의 방송국실 장비창고에서대당 500만원 상당의 촬영카메라 2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장씨는 동료직원에게 돈을 빌려달라며 120만원을 송금받아 가로챈 혐의도 받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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