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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가정에 2천9백90만원 후원
LS전선 구미·인동공장
8월부터 1년간
2007년 08월 29일(수) 04:43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LS전선(대표이사 구자열) 구미/인동공장 노사공동은 구미보건소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수혜 대상자 20가정에 8월부터 1년간 2천9백90만원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금은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LS전선(주) 임직원 일동(3,200명)이 노사공동으로 지난 5월부터 급여우수리 제도를 추진하여 모은 사회공헌활동성금으로 본사/연구소, 안양공장, 전주/정읍공장, 구미/인동공장으로 배분하여 각 사업장 소재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대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구미/인동공장(전선사업본부장 최명규)은 구미보건소의 방문건강관리대상자들이 질병과 함께 힘겹게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보건소에서 지원대상자로 추천한 20가정을 회사 임직원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실사를 통해 선정하였으며 급여 우수리 모금액으로 구포동의 김○○(여/5세, 발달장애)등 13가정을 지원하고, '참 사랑회'라는 봉사동아리 이름으로 7가정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02년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한쪽 다리가 불편한 공단1동의 한○○(남/32세)씨의 가정에는 생활비 및 5살 아들을 위한 보조기구입비 70만원과 함께 노동조합의 배려로 LS전선 구미공장에 구두 수선집을 마련하고 제반사항을 도와 한○○씨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해 주었다.
 형곡1동의 강모 할머니 댁을 방문한 임직원들은 손자의 학업을 위해 11년째 박스를 주우며 살아가고 있는 할머니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쌀 20Kg 과 함께 매주 밑반찬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할머니를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99년에 발족한 LS전선 구미 인동공장 `참사랑회'는 현재 4백3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 중이며, 성심양로원 및 애향 아동 복지원등에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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