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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개발 경험 얻으려
[이정열]
2004년 03월 08일(월) 11:44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이번 역세권 개발을 위한 선진견학은 장차 현실로 다가올 김천역사의 운영과 관련 좀 더 효율적이고 다양한 개발이익을 위한 것으로 이번 견학에서 전 참가 의원들은 하나라도 더 배우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지난달 17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등 3개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김천시의회 의원들은 견학 성과를 분석해 이를 김천시에 접목하려고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다.
 프랑스 고속철인 떼제베의 경우 스위스 제네바의 역사는 여타 교통망과 연결망이 잘 되어 있어 이용객들이 아무런 불편을 느끼지 않는 것을 보고 이를 시에 접목시켜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다. 특히 고속철과 연계된 전철의 경우 친환경적이라는데 시민들로부터 많은 환영을 받고 있으며 이점도 배울점이라는데 의원들은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유럽의 대도시는 버스나 택시보다 철로로 연결이 더 잘 되어 있어 가까운 거리는 기차로 이동하는 것이 보편화 되어 있어 국내에도 이를 접목시켜야 한다는 의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고속철과 관련된 지하상가의 경우도 잘 완비된 철도 노선으로 인해 주위 상가들이 호황을 누리고 있어 이를 김천에 응용하면 지역경제도 살리고 유동인구도 많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가격면에서 볼때도 국내 고속철이 유럽보다 저렴해 이용에 있어서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결론과 함께 고속철이 운행될 경우 대도시 집중화가 오히려 집중될 것이라는 우려는 유럽의 예를 들어 기우라는 것도 확인된 셈이다. 이의원은 “앞으로 나올 견학 보고서를 가지고 이를 분석. 검토하는 작업이 남았지만 우리 실정에 맞는 역세권개발에 많은 참고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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