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장(총경 김실경)은 지난 23일 오후2시부터 성의중학교에서 1시간 동안 관내 초·중·고 교사 생활지도 담당교사와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최근 들어 학교폭력은 물론이고 청소년 성범죄와 사이버 범죄, 가정폭력 등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이들 범죄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강사로 나선 김실경 서장은 "학교폭력과 성범죄, 가정폭력 등이 경찰이나 학교, 가정 어느 일방의 의지와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사실상 불가능한 실정인 만큼 이들 주체가 삼위일체가 되어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와 가정, 사회를 만들어 가자”며 학교폭력 등의 예방을 위해 지도교사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인 김소분(여, 41세)씨는 "언론매체를 통해 학교폭력과 청소년 성범죄, 가정폭력 등을 종종 접할 수 있었지만 이렇게 심각할 줄은 미처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이들 범죄를 새롭게 인식하게 되었으며, 내용이 상당히 알차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경찰서는 청소년 폭력으로 인한 범죄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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