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1일부터 3일까지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던 2007 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에서는 도내 전문계 고등학교 31교에서 창업활동 체험부스를 운영한 바 있다.
경주디자인고, 경안여정보고, 명인정보고, 춘양상고, 구룡포여종고, 김천농공고, 포항여전자고, 영주동산고, 안강전자고의 학생 동아리들이 지난 달 실시한 ‘2007년도 경상북도산업페스티벌’ 부스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 156만7천573원을 난치병학생돕기 성금으로 전달했다.
지난 달 29일 오후 경상북도교육감실을 찾은 경주디자인고 최이슬(3년) 양은 “자신들의 노력으로 난치병 학생들을 비롯한 주변의 어려운 친구들을 도울 수 있음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2007 경상북도산업교육페스티벌은 전문계 고등학교의 비즈쿨, 창업동아리 활동에 초점을 맞추어 직업교육의 새로운 도약과 비전을 제시하였으며, 행사 당일에는 창업작품과 창업아이템 전시뿐만 아니라 전문계학교의 창업 관련 다양한 체험·시연 행사가 이루어져 참관한 학생과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었다.
경상북도교육청은 “2008년도 산업교육페스티벌은 전문계 고등학교별로 부스 운영 기를 대폭 확대하여 체험중심의 창업교육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