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8일 2008학년도 일반계고등학교 입학 지원 원서를 마감한 결과, 평준화지역은 학교군(12개교) 모집정원 4천235명에 전체 4천121명 지원해 전년도 평균 지원율 1.00:1보다 낮은 0.97:1의 경쟁률로 114명이 미달하였고, 비평준화지역 (122개교) 역시 모집정원 1만9천794명에 전체 1만9천691명이 지원하여 평균 0.99:1의 경쟁률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 비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정원을 초과한 학교는 구미지역의 오상고등학교, 칠곡지역의 칠곡고등학교를 비롯해 94개교이며, 정원에 미달한 학교는 예천지역의 풍양고등학교 외 28개교로 대부분 읍·면 지역의 소규모 학교가 미달되었다.
특히 구미지역의 경우 상모고, 사곡고, 금오여고 등 7개 교에서 정원이 40명 초과했다.
입학전형은 평준화지역과 동일한 전형일인 이 달 11일 논술고사를 실시하며, 중학교 내신성적 300점과 논술고사 성적 20점을 합한 320점 만점으로 전형하여 오는 14일 학교별로 합격자를 발표한다.
정원에 미달한 학교는 내년 1월16일에서 17일까지 추가모집 원서를 접수해 18일 전형을 하고 21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올해 고교평준화가 처음 실시되는 포항학군은 교육감이 추첨에 의하여 신입생을 각 고등학교에 배정하며, 학군 내 입학전형에서 합격한 자에 대하여 선복수지원 후추첨으로 배정하게 된다.
미달된 인원에 대한 추가 모집은 2008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계획(2007. 2. 9. 공고)에 따라 실시하지 않으며, 이미 공고한 바와 같이 “합격자가 학군의 모집정원에 미달한 경우 학급당 인원수를 조정”하게 된다.
지역 유입, 유출 현황을 보면, 도내 타 시·군에서 이들 12개 학교에 유입한 학생수는 전년도보다 190여명이 감소하였으며, 유출 학생수 역시 80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학전형은 오는 11일 12개교 시험장에서 고입선발시험을 실시하고, 미응시자는 불합격 처리 되며, 중학교 내신성적 300점과 선발시험 성적 270점을 합한 570점 만점으로 전형하게 된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24일, 학교 배정 발표는 내년 1월25일 각각 포항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인별 합격 및 배정 통지서를 출신학교를 통해 배부할 예정이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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