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회장 이동수)가 지난 7월 하순 지역 제조업체 71개사를 대상으로 연구인력 및 투자현황을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기업의 61.2%가 연구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종업원 대비 연구인력 비중은 7.4%로 나타났다.
연구개발 투자 현황은 조사대상기업들의 46.3%가 연구개발 투자를 하고 있으며, 총매출액 대비 연구개발 투자비 비중은 3.4%로 조사되었다.
기업성장단계는 시장 확대 및 후속상품개발 단계 47.8%, 안정적 시장확보 단계 44.8% 순으로 과반수에 가까운 업체가 생존을 위해서 시장을 개척하고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2006년에서 2008년까지 투자현황은 2006년 65.7%, 2007년 64.3%의 업체가 투자를 하였으며, 2008년에는 65.7%가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업체당 평균투자금액은 2006년이 133억원 계획에 실적은 146억원, 2007년이 75억원 계획에 실적은 57억원, 2008년은 68억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어, 3개 연도에 걸친 업체들의 투자현황은 비슷하게 나타났으나, 투자규모는 점차 축소되고 있다.
이는 최근의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 부진(2005년 1,024원, 2006년 955원, 2007년 931.1원)과 수도권공장규제 완화 등 복합적인 요인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구미상의 관계자는 60%가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절반에 가까은 기업들이 생존을 위하여 시장을 개척하고 신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나, 투자규모가 축소되고 있어 지역에서 일정기간 기업활동을 영위한 업체들이 신규투자에 대해서는 수도권이전이나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한 세제감면혜택을 부여하여, 역차별을 해소하고 투자를 활성화 시켜야할 것이라 말했다.
안현근기자 doiji1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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