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 김천시민들이 함께 하는 시민화합 한마당 축제인 2007년 김천시민체육대회가 김천시민의 날인 15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박보생 김천시장과 임인배 국회의원, 임경규 시의회의장, 백영학, 김응규 도의윈과 시의원, 김실경 김천경찰서장, 전보규 교육장 등 내빈들과 학생, 시민 등 2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3개 종목에서 읍면동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쳤다.
22개 읍면동과 50여개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총 2,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일반부 10종목, 학생부 9종목, 번외경기로 4개 종목 등 총23개 종목 경기가 종합운동장을 비롯한 7개 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오전 9시 30분 식전공개행사로 태권도 시범과 치어리더 응원퍼포먼스, 해군 군악대와 의장대 시연에 이어 선수단 입장과 대회기 게양, 성화점화 등이 이어졌으며 식후 행사로는 22개 읍면동 농악단의 농악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자랑스러운시민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되어 22명의 수상자에게 참가한 시민들의 큰 박수가 쏟아졌다.
이날 대회의 종합우승은 대곡동(동장 백남인)이, 준우승은 대신동, 어모면이 3위를 차지했다. 또 초등 동부에서는 김천부곡초등이 우승, 김천서부초등이 준우승, 김천동신초등이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초등 읍면부에서는 아천초등이 우승, 직지초등이 준우승, 부항초등이 3위를 차지했고, 중등 동부 남자에서는 김천중이 우승, 김천석천중이 준우승, 성의중이 3위를 차지했다.
중등부 동부 여자부에서는 성의여자중이 우승, 김천여자중이 준우승, 한일여자중이 3위, 중등부 읍면부에서는 농남중이 우승, 대덕중이 준우승, 어모중이 3위, 고등부 남자에서는 김천고등이 우승, 성의고등이 준우승, 김천중앙고등이 3위, 고등부 여자에서는 김천여자고 우승, 성의여자고 준우승, 한일여자고가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입장상 최우수 아포읍, 우수 대항면, 장려 감문면, 응원상에 최우수 용암동, 우수 성남동, 장려 감천면, 모범상에 봉산면, 화합상에 구성면, 질서상에 최우수 김천예술고등, 우수 김천농공고등, 장려 김천중앙중이 수상했다. 운동경기에 이어 시상식을 마치고 시민축제 한마당으로 연예인 축하공연(비보이, FT아일랜드, LPG, 송대관, 정수라)이 진행되어 참가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했으며, 일몰 후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져 삼락벌의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특히, 이번 시민체전은 2004년 대회 이후 3년만에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 큰 행사를 많이 치른 시에서는 내년도에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체육회 관계자와 대다수의 시민들이 해를 넘기면 4년째가 되고 그동안 큰 행사를 잘 치러 냈으니 시민 화합의 기회를 갖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여론이 높아 최종 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현일 기자 kcshi@chol.com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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