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중학교 다목적 강당 준공식이 지난 25일 이상현 구미교육장, 박용기 구미지구현장장학협의회장, 이재효 구미중학교 운영위원장, 동창회 및 학부모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손경춘 교장은 인사말을 통해 “구미에서 가장 크고, 오랜 전통을 가진 구미중학교의 명실상부한 면모를 갖추는 시발점이 될 다목적 강당이 개관하게 되었다”며“앞장서서 이끌어주신 이상현 구미교육장님과 물심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총동창회 및 운영위원, 학부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손 교장은 “아직도 본교는 특별실 및 학생과 교직원들의 활동공간이 부족하고, 강당 1층에 급식실을 설치하는 문제 등 아직도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상현 구미교육장은 축사에서 “구미중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각종 대외 행사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는 등 지역교육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해 왔다”며 “오늘 새롭게 문을 여는 체육관 준공식을 계기로 구미교육의 발전을 선도하는 견인차 역할을 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구미중 다목적 강당은 총 예산 20억원을 들여 지난 해 8월 착공해 8개월 만에 준공됐다.
총 면적 1,188㎡에 최대 900명의 인원을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배구, 농구 등 스포츠경기와 공연 등 교육과정과 연계해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미중은 교육환경 개선의 일환으로 지난해 2학기부터 체육기구와 비품구비, 시설보완과 주변 정비, 연구연습장 전면 개축 등 사업을 실시한 것을 비롯해 올 겨울에는 전 교실에 냉난방 시설을 설해 보다 쾌적한 교육여건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총동창회에서는 남경모 외 12명의 1학년 학생에게 우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재훈기자 gamum10@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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