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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의회 해외 선진지 견학
 “칠곡군의 행정수요에 대한 적극적인 사고와 자질을 함양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노하우로 활용하기 위하여 선진국인 뉴질랜드와 호주의 축산과 양봉에 대한 운영실태와 문화관광, 환경을 빠짐없이 살펴보고 왔습
2004년 03월 15일(월) 01:30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지난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에 걸쳐 선진국의 앞선 실태를 몸소 체험하고 돌아온 칠곡군의회 전의원들은 이를 군정에 접목시키고자 사후 처리에 바쁜날들을 보내고 있다.
 특히 뉴질랜드의 양봉협회를 둘러보고 다단계상 사육으로 봉산물의 질과 양에서 많은 소득이 발생하는 것과 함께 양봉산물 판매목록의 규격화와 고급화, 다양화로 소득을 다양화 할 필요성도 함께 체득했다. 또한 뉴질랜드 양봉은 500군을 밀원지로별로 10군에서 50군별로 분산배치 후 농가로 이동하면서 관리하고 있어 이를 칠곡군에 접목시키는 방안도 강구키로 했다.
 뉴질랜드의 낙농업을 둘러본 의원들은 일정규모 이상 농가에게 국유림이나 초지조성지 등을 배당하여 적정규모의 확장으로 생산비 절감과 함께 대규모 전업농을 육성해 국제경쟁력 강화에 대비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곤포사일레지 제조에 필요한 기계장비 등의 국가지원으로 질 좋은 사료를 생산해야 하며 이는 곧 질 좋은 우유생산과도 직결된다는데 공감을 표시했다.
 뉴질랜드 당국은 토양을 보호하기 위해 양의 수를 규제하고 있으며 1ha당 양은 3마리로 소는 1마리로 규제하고 있어 이 또한 참고해야 할 사항으로 각인됐다.
 이외에도 이번 연수에서 의원들은 지열발전소시설과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관리실태를 돌아보고 폐기물처리시설 관리실태와 공원묘지시설 등을 둘러보았다.
 박창기 의장은 “이번 선진국 연수는 단순히 둘러보고 오는 피상적인 차원에서 벗어나 좋은 점은 반드시 우리지역에 응용, 접목시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보아야 할 것”이라며 이번 연수에 대한 의미를 부여했다.
관리자 기자  seok@ikw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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