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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미 교 육 청
탤런트 손태영 ‘나눔과 베품 고리맺기 운동’
“어려운 학생에 써달라” 1천만원 성금전달
2007년 12월 12일(수) 05:49 [경북중부신문]
 

ⓒ 중부신문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손태영씨가 지난 4일 구미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과 베풂의 고리 맺기 운동’에 동참해 1천 만원을 기증했다.
 이날 손태영은 좋은 일을 하면서도 남에게 드러내 보이지 않으려는 겸손한 마음 때문에 직접 구미교육청을 방문하지 않고 이모인 김창옥씨(구미 LG유치원 원장)를 통해 성금을 대신 전달했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인 손태영은 그 동안 SBS 방송국과 영화 중에서 순정(2001), 백만송이 장미(2003), 연개소문(2006) 등 많은 작품에서 인기를 독차지 한 바 있다.
 기증된 성금 1천 만원은 곧바로 경상북도공동모금회로 송금되었고, 추후 구미교육청관내 유·초·중·고등학교의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교육청에서는 21세기를 주도하는 ‘디지털 산업도시 구미’의 주축이 되는 산업체 및 기관단체와 관내 초중학생 중에서 경제적, 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모범학생들과의 고리 맺기 운동 지원 체계 마련으로 사회적 양극화 해소에 기여하고자 지난 2006년도부터 ‘나눔과 베풂의 고리 맺기 운동’을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 시업을 통해 그 동안 관내 150 여 명의 초·중 ·고 학생들에게 약 8천 여 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이상현 구미교육장은 “바쁘고 힘든 일정에도 불구하고 구미지역 학생들에게 온정을 베풀어 주신 손태영씨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따뜻한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해 어려운 학생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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