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가 산업공동화에 따른 구미지역 기업들의 업종전환 및 신규사업진출 활성화 방안 연구보고서를 발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연구보고서는 수도권 공장규제완화 등으로 수도권 및 대도시에 신규투자가 이루어지는 2005년부터 지역 수출증가율이 전국을 밑돌고 있고, 섬유 및 범용전자부품의 중국과의 경쟁심화로 폐업 또는 생산기지를 해외로 이전하거나, 사업규모를 축소하고 있어 구미공단의 생산 및 고용감소가 가시화되자 생산증대와 고용창출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작됐다.
한계기업들의 실태를 조사해 업종전환 및 신규사업 진출을 유도하기 위한 것.
이 연구보고서는 산업공동화가 국민경제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고찰하고, 미국과 일본의 산업공동화와 대처방안에서 시사점을 도출하고, 구미지역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해외 이전동향 및 신규사업진출 계획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구미지역 기업들의 해외이전 및 업종전환 동향이 실려있다.
업종전환의 형태로 타 업종으로의 완전 전환, 기존 핵심사업 유지, 신규핵심사업 추가, 기존핵심 사업 축소, 신규 핵심사업 확대라는 세 가지 유형을 제시하면서, 각 유형별로 사업전환 추진 시 애로사항. 지원수단, 중점 지원 요망 사항을 제시하고 있다.
구미상의는 관계당국의 맞춤형 사업전환지원, 업종전환 정보제공으로 업종전환 및 신규사업의 타당성평가, 실천전략에 대한 자문·컨설팅, 기술지원, 신제품·신시장 개척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기업들의 원활한 업종전환을 유도하여 공동화에 대비하여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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