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상공회의소에서는 제18회 구미상공대상 수상자를 선정, 지난 2일 신년인사회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구미상공대상은 구미상공회의소가 기업경영 활성화와 상공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1989년에 제정하여 지역상공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으며, 이번 시상식에서는 경영부문 1인, 무역부문 1인, 기술부문 2인 총 3개 부문에 4명을 선정, 각각 상금 3백만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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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대상
(주)원익쿼츠 대표이사 최홍석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수적인 쿼츠 웨어의 국산화를 이룩하여 현재 Market Share 19% 세계 2위의 쿼츠 웨어 공급업체로 도약시켰으며 SamSung, Hynix, Intel, Micron 등 주요 반도체 업체들이 당사 제품을 사용함으로서 한국업체의 위상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현지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쿼츠 웨어생산의 교두보를 확보하고 지속적인 설비투자를 감행하여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쿼츠 웨어 생산능력을 확보함으로써 시장에서 요구하는 제품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 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또한, 정기적인 노사협의회를 통해서 직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업원들의 복리후생과 업무개선에 노력하여 노사발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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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대상
한욱테크노글라스(주) 부사장 윤석준
탁월한 경영이론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2005년 2,864억, 2006년 2,896억, 2007년 예상매출 3,000억의 수출실적을 기록, 창사 이래 지속적인 수출신장을 일궈냈으며 PDP용 글라스의 원가절감을 실현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 활동의 결과로 ITO코팅기술의 국산화를 이루는데 일등 공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PDP Glass의 대형화 및 전력소모량 감소를 지속적으로 기술개발하여 월등한 수출경쟁력으로 2008년에는 4억불 수출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으며 또한, 국내 PDP TV업계의 성장발전은 물론 PDP TV 세계시장에서 국내기업이 외국제품보다 비교우위를 차지하고 세계시장 점유율 1위를 고수하는데 커다란 역할을 수행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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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대상(대기업 부문)
노틸러스효성(주) 팀장 권문삼
2005년부터 확산되고 있는 전기전자제품 환경유해물질 사용금지 규제에 대한 당사 제품의 규제대응과 체계관리를 맡은 팀장으로서 영국 및 중국의 제품 환경규제 지침에 완벽 대응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여 ATM 업계 최초로 제품생산 전 과정을 고려한 유기적 대응시스템을 구축했다.
2007년 5월 유해물질 관리시스템(HSPM)인증서를 획득하여 시스템 신뢰성을 확보하였으며, 각국의 규제동향을 철저히 파악하고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장판로 확대, 수출시장의 환경규제 장벽을 극복하는데 결정적 기여를 했다.
또한, 협력회사에 대한 친환경시스템 구축 지원을 통해서 지속적인 제품 환경규제 대응체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기술대상(중소기업 부문)
(주)프로템 대표이사 황중국
자본금 2억 원으로 시작하여 만 4년 여 만에 2006년 말 현재 자본금 13억 원, 종업원 45명, 매출액 104억 원, 세계 17개국으로 수출하는 글로벌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경영을 정상화시켜 고용창출과 수출로서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했다.
수입에 의존하던 고속 슬리터, 초박막 슬리터 등을 독자 개발하여 국내외에 공급하고 부품국산화 프로젝트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기계부품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와인딩 시스템의 핵심부품 국산화 개발사업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현재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Flexible Display생산에 필수장비인 Multi-Coater의 국산화개발을 위하여 컨소시움을 구성하여 주도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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