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농협(조합장 강명수)이 지역 사회를 위해 복지사업을 대대적으로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부터 고마운 농협으로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2007년도 쓰여진 복지사업비는 약 1억2천만원.
구랍 31일에는 고아농협 강명수 조합장(사진·우)과 임직원들이 어려운 이웃돕기 차원에서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2백만원을 고아읍(읍장 강재용 사진·좌)에 전달해 복지사업에 한 몫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아읍 관내에는 다자녀 가정인 황산교회(13명)와 윤창호(9명)씨 세대가 살고 있어 이들에 대한 농협의 사랑은 극진하다.
황산교회 김빛나 학생에게는 대학등록금 전액을 부담하고 있으며, 두 세대에 대해 매월 쌀 2포씩 지원하는 등 출산시마다 미역을 지원해 왔다.
그리고, 지난해 5월 농협중앙회 농촌사랑봉사단 지원으로 다자녀가정을 비롯해 생활형편이 어려운 세대를 대상으로 전기, 보일러, 집수리 등 무료기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외에도 고아농협은 전 주민에 대한 균등할 주민세 3천2백여만원을 대납했고, 전 조합원에 대한 농업인안전공제를 가입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경로당 연료지원, 어버이날 선물 지급, 연탄지원 등 원로조합원 및 지역 어르신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베풀고 있다.
또, 관내 초중고 36명 학생에게 장학금 지급, 방학기간 어린이 무료교실 개강 등 어린이, 학생,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문화센터를 운영하면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농협 산하 여성조직인 고농회(회장 이명희)에서도 복지사업에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
독거노인 세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독거노인 방문사업과 김장담그기 행사 등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농협의 든든한 일꾼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다.
이처럼 고아농협이 복지 환원사업으로 새농촌 새농협으로 거듭 발돋움하면서 연말이면 감사편지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 받는 농협, 고마운 농협으로 일취월장 해 나가고 있다.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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