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전국 승마대회 유치 포부를 갖고 승마장 및 공동육성 조련시설이 내년에 옥성면 에 건립될 예정이다.
이는 구미시가 농림부로부터 승마장 및 공동육성 조련시설 건립에 필요한 국비 22억5천만원을 확보한데 따른 것으로서 올해부터 사업이 실시 된다.
건립 예정지는 옥성면 옥관리 원예공사 부지 50,000m²이며, 올해부터 2년간 사업비 총 66억5천만원(국도비 31억5천, 시비35억원)을 투입해 마장마술대회, 지구력 대회 등 각종 승마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국제 규격의 승마장을 건립하게 된다.
편의시설로는 실내마장, 실외마장, 마사, 주행로 설치, 클럽하우스 등을 갖추게 되며, 낙동강 수변공간을 이용한 승마트레킹 코스 개발과 전국승마 대회를 유치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명품도시의 위상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옥성자연휴양림, 농촌테마공원조성,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연계해 말을 매개로 농촌을 도시민이 찾아와 보고, 쉬고, 체험하고, 즐기는 도·농 교류의 장으로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해평 도리사, 무을 수다사, 옥성 대둔사와 연계한 관광벨트 구축과 함께 올해 실시 예정인 옥성 원예공사 주변의 국화축제를 계기로 구미시가 레저스포츠 도시의 이미지로 탈 바꿈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 된다.
구미시 선산출장소 김인종 소장은 “승마장 건립으로 시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승마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며, 레저수요를 충족시키는 등 마필산업으로 새로운 농가 소득원으로 개발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 “낙동강 주변지역을 국내에서 최고 각광 받는 레저스포츠 지역으로 만들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읍면 지역발전에 촉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명숙기자 parkms0101@hanmail.net
김정숙 기자 chindy20@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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