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지난 해 추진한 ‘자원봉사 고리은행 시스템’이 행정자치부가 실시한 지방혁신 브랜드사업 혁신명품으로 선정, 지방행정 혁신명품 인증서를 수여 받는다.
이번 혁신명품 선정은 지방행정정혁신의 성공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2006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한 56개 지방행정혁신 브랜드사업 중 그 성과가 우수한 사업이다.
혁신명품으로 선정된 구미시의 ‘자원봉사고리은행 시스템’은 자원봉사를 전통품앗이와 접목시켜 새로운 봉사 제도를 확립함으로써 단순히 베푸는 개념에서 필요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자원봉사의 새로운 개념을 도입, 전문적이고 질 높은 봉사자를 발굴하고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여 자원봉사 활성화 기여는 물론, 다양한 인센티브 제공으로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고 인정과 보상이라는 제도로 자원봉사의 확산성과 지속성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또, 자원봉사자증을 이용하여 봉사실적을 관리하고 각 복지관별로 자원봉사자를 관리하는 것을 하나의 시스템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자원봉사 수요처와 봉사자의 연결을 쉽게 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자원봉사센터홈페이지(www.kmvt.or.kr)에서 봉사실적을 확인 할 수 있어 자원봉사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있다.
특히, 타 자치단체 파급시 네트워크의 확장을 쉽게 할 수 있으며, 각 복지관 및 기관, 시설 등 어느 곳이나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으면 프로그램을 설치하여 자원봉사자를 관리 할 수 있어, 타 자치단체에도 보급이 용이 할 뿐만 아니라,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가 구축이 되면 자원봉사자 관리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 줄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지방행정혁신브랜드사업을 집중 발굴하고 브랜드사업 모두가 혁신명품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사업을 중심으로 행정역량을 집중하여 적극 추진 할 계획이다.
지방행정혁신 브랜드 사업이란-지방행정혁신의 성과를 주민이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치단체를 대표하는 혁신성과 파급성이 우수한 혁신사례를 선정, 브랜드로 육성하고자 행정자차부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김차옥 기자 cha-ok@hanmail.net “새 감각 바른 언론” - Copyrights ⓒ경북중부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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